여행의 힘5 중국 광저우 숙소 5성급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광저우 후기 2탄 (조식, 편의시설, 추천 포인트) 중국정보 찾기 정말 힘들어서 일단 가보고 쓰는 찐후기 2탄.😁 따끈따끈한 광저우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후기를 이어가보겠습니다. 조식호텔에 투숙한 2박 동안 조식당을 이용했습니다. 조식당에서 바라보는 창으로는 시간이 느릿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 괜히 마음이 좋습니다.(먹으러 와서 좋은 거겠지만) 해외에 나가보면 일식이 정말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광저우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도 조식에 일본 음식 섹션이 별도로 구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보통은 흉내낸 일식에 그치지만, 다행히 요 코너에 잘 지은 쌀밥과 미소시루도 있어서 한끼를 든든히 먹기에 좋았습니다. 여느 호텔이든 조식당 핫푸드코너에 계란 요리는 빠질 수 없겠죠.프라이와 오믈렛이 즉석에서 제공되고 중국식 딴삥(밀전병을 얇게 부친)도 즉석에서.. 2025. 3. 25. 중국 광저우 숙소 5성급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광저우 후기 1탄 (객실, 스위트룸, 라운지, 추천 포인트) 중국여행의 메리트 중 하나는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다른 국가와 비교하였을 때 숙박시설 및 호텔이 브랜드와 퀄리티 대비 금액이 저렴하다는 점 일텐데요. 이번에 중국 광저우로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썼던 부분이 바로 호텔이었습니다. 우리가 호텔에 기대하는 것은 주변 편의시설 및 주요 거점과 인접하면서도 객실 내부 시설은 청결해야 하고, 호텔의 꽃인 조식도 맛있어야 하고, 그러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인 곳이 어디일지 고민을 많이 해보았는데요. 가장 어려웠던 점은 중국의 호텔, 숙소 정보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 잘 아시다시피 중국여행은 언어의 장벽 때문인지, 심리적 장벽 때문인지 가까운 거리와 저렴한 여행비용을 생각하였을 때 일본이나 대만보다도 직접 다녀온 정보가 많이 오픈되어 있지.. 2025. 3. 25. 대한항공 인천에서 중국 (광저우 / 심천) 이코노미 기내식 메뉴, 특별기내식 추천, 온라인체크인 좌석 선택 이번 여행은 인천에서 중국 광저우로 출국 / 리턴은 심천에서 인천으로 입국하는 인-아웃이 다른 코스였습니다.같은 중국이라도 지역과 공항마다 분위기가 사뭇 달랐는데요. 광저우 행 비행기에는 주로 골프 여행, 관광 등의 여행객들도 많이 보이고, 세계 최대의 유통시장을 보유한 도시이니만큼 일반 비즈니스 직장인보다 유통업 등의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탑승하는 것 같았습니다. 반면 심천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는 주로 비즈니스 차림의 직장인, 출장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출입국의 분위기나 온도의 차이가 굉장히 재밌게 느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금번 중국여행에서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과 관련하여서는 별도의 포스팅을 작성해두었으니, 아래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리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 여행의 커다란 묘미인 기내식.. 2025. 3. 20. 대한한공 인천공항 2터미널 마티나골드 라운지 (만원의 행복 제휴카드 추가, 가격, 메뉴, 위치)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이 최근 대대적인 공사를 마치고 훨씬 더 예뻐졌어요. 저는 중국 광저우-심천-홍콩 루트로 여행 일정을 인천공항 2터미널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는 총 6개의 라운지가 있습니다.대한항공 라운지 3곳스카이허브 라운지 1곳(구. SPC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 1곳마티나 골드라운지 1곳 특히 마티나 골드라운지는 1터미널에 없기 때문에, 2터미널을 이용하신다면 누구가 한번쯤 가보고 싶은 욕구가 뿜뿜 드는 곳인데요, 기존 마티나 라운지에 비해 금액이 조금 더 비싸고 제휴카드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웨이팅이나 북적거림이 비교적 적고 한산하여 이용이 조금 더 편리했어요. 이번에 저는 마티나 골드라운지를 다녀와서 소개해 드릴게요. 마티나라운지와 마티나 골드라운지는 워커힐.. 2025. 3. 19. 중국 여행 준비 필수 리스트 하나은행 트래블로그 알리페이 등록하는 법(25년부터 유니온페이 등록 사용가능) 요즘 저는 중국여행 겸 현지 시장조사를 위해 중국의 광저우와 불산, 심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작년 중국이 무비자로 풀리면서 많은 분들이 여행지로 중국도 함께 고려하고 계신 것 같아요.(*중국 무비자 정책은 2025년 12월 31일 까지로, 한번 입국 시 최대 30일까지 체류 가능) 저는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하이난, 대련 등을 다녀왔는데 막연하게 중국은 소통도 어렵고 뭔가 잘 안맞을 거라는 우려와 달리 비행시간도 짧고 도시 자체의 흥과 즐거움, 특히 음식도 맛있고 생각보다 훨씬 현대적이고 선진적인 모습에 좋은 인상이 많아 이번 여행도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다 보니 미리미리 준비하고 알아둬야 할 부분들이 많아, 오늘은 제가 직접 알아보고 정리한 내용을 공.. 2025. 2. 14. 이전 1 다음